자신의 오두막 해먹에 누운 채 마지막 숨을 쉰 것으로 보인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브라질 아마존 정글 원주민
29일 CNN 스페인어판에 따르면 지난 23일 브라질 국립원주민재단이 이 부족원 사망 사실을 확인했다.‘세계에서 가장 외로운 사람’ 또는 동물을 잡기 전 구덩이에 몸을 숨기는 습관 때문에 ‘구덩이 남’이라고 불린 이 남성은 최소 지난 26년간 아마존 정글 깊숙한 타나루 원주민 지역에서 홀로 살았다.
재단 측은 가끔 필수품을 근처에 두면서 원거리에서 이 남성의 생활 모습을 살폈는데, 오두막 근처에 다른 사람이 오가는 흔적은 전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브라질 당국은 원주민 사망 경위를 밝히기 위해 시신 부검을 결정했다. 무인비행장치와 3차원 스캐너를 활용해 오두막 주변 모니터링도 진행 중이다.이 기사 어때요 이지영 기자 [email protected]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쌀쌀한 가을이 성큼…곳곳 아침기온 '역대 8월 최저' 기록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8월 마지막 일요일인 28일은 한낮에도 기온이 30도를 넘지 않는 초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다.
Read more »
권성동 뿌리친 서병수 '상임전국위 요청 와도 소집X''새 비대위' 구성 사실상 거부... "원내대표 새로 뽑아 최고위 복원해야"
Read more »
'코인 신화' 주인공의 최후 '나 따라 시작한 친구들, 다같이 망했다''오피셜'이 없는 상태, '뇌피셜'은 끝없이 나왔습니다.\r빚투 코인 암호화폐
Read more »
'취임 100일' 한총리 '마지막 봉사…초심 잊지 않겠다'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이준서 기자=한덕수 국무총리는 28일 '지금 이 자리가 국민을 위한 마지막 봉사라는 초심을 늘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Read more »
'기후 위기'에 음식도 거부, 공포영화보다 무서웠던 100분기후위기와 전혀 노력하지 않는 세상에 절망해 2년 동안 가족과만 대화하며 동굴 속에 스스로를 가뒀던 딸이 1인 시위를 하겠다고 했을 때부터 아빠는 그림자처럼 딸을 돌본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