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스테디 아이스크림인데…올해 25%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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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스테디 아이스크림인데…올해 25%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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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아이스크림·소주 등 올해 판매가 줄줄이 올라 빵·라면·과자는 가격 동결

빵·라면·과자는 가격 동결 올해 물가 상승 여파로 편의점 대표 제품 중 메로나 아이스크림과 참이슬후레쉬 페트류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스크림 다음으로 소주의 가격 상승폭이 컸다. 하이트진로 참이슬후레쉬 페트640ML 판매가는 3000원에서 3600원으로 20% 올랐다. 참이슬후레쉬 360ML도 1950원에서 2100원으로 8% 뛰었으며, 롯데칠성 처음처럼부드러운PET640ML는 3300원을 유지했다.커피류 중에서 롯데칠성 레쓰비마일드200ML는 1200원으로 동결됐지만, 조지아 크래프트카페라떼470ML와 크래프트블랙470ML는 각각 2500원에서 2700원으로 8% 올랐다. 불닭볶음면·포카칩 가격 동결…새우깡은 오히려 인하반면 빵, 라면, 과자 인기제품은 가격 인상폭이 작거나 오히려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인기 라면 3종인 농심 육개장사발면, 삼양 불닭볶음면, 팔도 왕뚜껑 가격은 올 초와 동일하게 유지됐다.

해당 품목들은 가격 변동에 대한 서민체감도가 높은 만큼 정부의 가격 통제 압박이 컸을 것으로 보인다. 빵, 우유, 스낵과자, 맥주, 커피 등은 물가 가중치가 높은 품목으로 분류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날 ‘농식품 수급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한훈 차관이 ‘물가안정책임관’을 맡고 빵 등 28개 주요 농식품 품목의 물가 관리 전담자를 지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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