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레, 축구장서 팬들과 '마지막 인사' SBS뉴스
펠레가 현역 시절, 18년간 활약한 산투스의 경기장이 '왕이여 만세'라는 플래카드와 등번호 10번으로 채워진 가운데 펠레의 아들과 산투스의 관계자들이 경기장 중앙에 펠레의 관을 안치합니다.
[실비아 데 아브레유 소자/펠레 팬 : '축구 황제'를 잃은 건 매우 슬프지만, 펠레가 브라질과 전 세계에 남긴 업적에 우리는 행복했습니다.][인판티노/FIFA 회장 : FIFA는 전 세계 모든 나라에 축구장 한 곳은 펠레의 이름을 붙여달라고 요청할 것입니다.]전 세계 축구사에 유일한 월드컵 3회 우승 기록을 남기고 떠난 '축구 황제'는 산투스 경기장이 내려다보이는 묘지에서 영면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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