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팽했던 모로코와 크로아티아, 그 속에서 확인된 두 팀의 공통된 약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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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팽했던 모로코와 크로아티아, 그 속에서 확인된 두 팀의 공통된 약점 카타르_월드컵 모로코 모드리치 크로아티아 노성빈 기자

큰사진보기 ▲ 크로아티아의 루카 모드리치가 2022년 11월 23일 도하 알 바이트 경기장에서 열린 모로코와 크로아티아 간의 2022년 카타르 월드컵 F조 축구 경기가 끝난 후 관중들에게 박수를 보내는 모습. ⓒ AFP/연합뉴스모로코와 크로아티아가 23일 밤 알 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 경기에서 0대 0 무승부를 기록했다.경기는 시종일관 팽팽하게 진행됐다. 암라바트, 우나히, 아말라가 구축한 모로코와 모드리치, 코바치치, 브로조비치가 구축한 크로아티아, 양팀 중원은 경기초반부터 치열한 미드필드 싸움을 이어가면서 한쪽으로 경기가 치우지지 않었다. 실제로 볼 점유율은 크로아티아가 근소하게 앞섰으나 유효슈팅에선 2대 2 동률을 기록했다.

이러자 크로아티아 리바코비치 골키퍼도 선방으로 맞대응했다. 모로코가 후반초반 아슈라프 하키미와 누사이르 마즈라위의 스피드를 앞세운 공격을 통해 여러차례 기회를 만들어나갔다. 실제로 후반 6분 소피앙 부팔의 슈팅을 시작으로 후반 20분 아슈라프 하키미의 슈팅까지 15분 동안 결정적인 득점기회 3차례를 맞이하기도 했다. 이 원인에는 최전방 공격진들의 영향력 감소가 컸다. 모로코는 유세프 엔-네시리를 중심으로 하킴 지예흐, 소피앙 부팔이 공격진을 형성했으나 엔-네시리는 후반 36분까지 81분간 활약하면서 전반 25분 상대 수비 맞고 나오는 슈팅 외엔 한 차례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 할 정도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밖에 지예흐와 부팔도 각각 한 차례 슈팅에 그치는 등 찬스를 만들어가는 과정에 비해 그 파괴력은 현격히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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