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A씨 등 4명은 관광객 등으로 가장해 미리 나눈 마약을 속옷에 숨겨 공항 검색대를 통과했고, SNS를 통해 익명의 구매자나 지역 내 유흥주점 등에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약 속옷 공항검색대 밀반입 밀수 유흥업소
광주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속옷 등에 숨겨 반입한 마약을 국내에서 유통한 혐의로 30대 A씨 등 4명을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조사 결과 A씨 등은 마약을 팬티 등에 숨겨 밀반입했으며 SNS 등을 통해 익명의 구매자나 유흥업소 종사자들에게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A씨 등은 경찰에서"마약을 SNS 등을 통해 익명의 구매자에게 던지기 수법으로 판매하거나 지역 내 유흥주점·클럽 등 종사자에게 판매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청소년 마약 범죄 증가...경찰이 현장 교육 나서10대 마약 사범 4년 사이에 3배 증가 / 충북 경찰, 마약 교육 영상 직접 제작 /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
Read more »
'김남국, 늘 피곤한 모습이더니'... 한동훈 청문회 당시 코인 거래설'보좌진이 준비한 질의서도 현장에 도착해서 회의 시작 직전에 부랴부랴 읽기 시작해서 뭔가 이상하다는 소문이 파다했는데 이제야 이해가 된다'
Read more »
'팬티에 마약 숨겨 밀반입' 광주권 마약 유통 조직 검거속옷 등에 소량의 마약을 숨겨 들어오는 수법으로 밀반입한 마약을 국내에 유통한 조직이 광주 경찰에 의해 일망타진됐습니다. 광주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오늘 베트남에서 마약류를 몰래 들여와 국내 구매자에게 판매한 혐의로 주범 A을 구속했다 밝혔습니다.
Read more »
미중 고위급 대화 잇따라…'충돌방지용 대화채널' 복원하나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미국과 중국이 정찰풍선 파동 속에 끊어진 대화채널을 복원하기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