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육상 기준 기록…남자 100m 10초00·높이뛰기 2m33 | 연합뉴스

United States News News

파리올림픽 육상 기준 기록…남자 100m 10초00·높이뛰기 2m33 | 연합뉴스
United States Latest News,United States Headlines
  • 📰 yonhaptweet
  • ⏱ Reading Time:
  • 25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3%
  • Publisher: 51%

파리올림픽 육상 기준 기록…남자 100m 10초00·높이뛰기 2m33

세계육상연맹과 IOC는 21일 종목별 엔트리, 기준 기록 등을 공개하며"파리올림픽 본선 엔트리는 기준 기록으로 50%, '로드 투 파리'로 명명한 랭킹 시스템으로 나머지 50%를 채울 것"이라고 밝혔다.미국, 자메이카, 케냐 등 육상 강국에서는 기준 기록을 통과해도, 자국 선발전에서 3위 안에 들어야 파리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다.기준 기록을 통과하지 못하더라도, 최대한 많은 경기에 출전해 랭킹 포인트를 쌓으면 파리올림픽 출전을 노릴 수 있다.세계육상연맹은 파리올림픽 남자 100m 기준 기록을 10초00으로 정했다. 도쿄올림픽 기준 기록 10초05보다 0.05초나 높였다.남자 20㎞ 경보도 기준 기록이 1시간21분00초에서 1시간20분10초로 당겨졌다.

기준 기록을 통과해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진민섭, 오주한·심종섭, 안슬기·최경선, 최병광은 기록을 한껏 끌어올려야 도쿄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다.남자 높이뛰기 우상혁은 도쿄올림픽 기준 기록을 통과하지 못했지만, 랭킹 포인트로 올림픽 본선 무대에 올랐고 2m35로 4위를 차지했다.파리올림픽 남자 높이뛰기 기준 기록은 도쿄 대회와 같은 2m33이다.우상혁은 세계가 인정하는 '파리올림픽 우승 후보'이기도 하다.높이뛰기와 100m 등 트랙&필드 종목은 2023년 7월 1일부터 2024년 6월 30일, 10,000m와 계주, 경보는 2022년 12월 31일부터 2024년 6월 30일, 마라톤은 2022년 11월 1일부터 2024년 4월 30일이다.세계육상연맹과 IOC는 도쿄올림픽까지 정식 종목이었던 남자 50㎞ 경기를 폐지하고, 남녀 1명씩 팀을 이뤄 35㎞를 걷는 '혼성 경보'를 새로운 정식 종목으로 채택했다.

We have summarized this news so that you can read it quickly. If you are interested in the news, you can read the full text here. Read more:

yonhaptweet /  🏆 17. in KR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2023년 마스터스에 LIV 골프 소속 선수들도 출전 가능 | 연합뉴스2023년 마스터스에 LIV 골프 소속 선수들도 출전 가능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2023년 남자 골프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에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 소속 선수들도 출전할 수 있...
Read more »

이종호, 고정환 사의 파문에 '계속 중책 맡아주길' | 연합뉴스이종호, 고정환 사의 파문에 '계속 중책 맡아주길'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문다영 기자=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9일 '누리호 개발 주역' 고정환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본부장...
Read more »

이종호 과기정통, 고정환 사의 논란에 '중책 맡아 잘해주길'(종합)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문다영 기자=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9일 고정환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본부장이 최근 조직 개편에 ...
Read more »

[르포] 영구차 부족해 승합차로 운구…중국 방역완후 후 사망자 폭증 | 연합뉴스[르포] 영구차 부족해 승합차로 운구…중국 방역완후 후 사망자 폭증 | 연합뉴스(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시신을 운반할 영구차가 턱없이 부족해 유족들이 개인적으로 시신을 운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Read more »

[르포] '고통 딛고 우뚝'… 경제난 아르헨 월드컵 금의환향에 '열광'(종합) | 연합뉴스[르포] '고통 딛고 우뚝'… 경제난 아르헨 월드컵 금의환향에 '열광'(종합) | 연합뉴스(부에노스아이레스·멕시코시티=연합뉴스) 김선정 통신원 이재림 특파원='고통스럽게 결승까지 올라가 거둔 우승이라 더 행복합니다!'
Read more »



Render Time: 2025-03-05 06:2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