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취임 후 첫 국제연설 행보…다보스포럼 연사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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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 후 첫 국제연설 행보…다보스포럼 연사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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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뵈르게 브렌데 WEF 총재는 트럼프의 온라인 연설 계획을 알리면서 '트럼프는 첫 대통령 임기 동안 WEF에 두 차례 직접 참석했다'며 '미국 새 정부의 정책적 우선 사항을 더 많이 알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이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번 55회째인 이번 WEF의 주제는 ‘지능형 시대의 협력’이다. 디지털 시대의 경제성장 모델 재구상, 지능형 시대의 산업, 인적 투자, 지구 보호, 신뢰 재건 등도 하위 주제로 잡혀 있다.

20일 취임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 신분으로 첫 국제 회의 연설에 나선다. 같은날 스위스 휴양지 다보스에서 막을 올리는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에서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는 23일 WEF에서 온라인 연설을 할 예정이다. 앞서 뵈르게 브렌데 WEF 총재는 트럼프 의 온라인 연설 계획을 알리면서 “ 트럼프 는 첫 대통령 임기 동안 WEF에 두 차례 직접 참석했다”며 “미국 새 정부의 정책적 우선 사항을 더 많이 알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이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번 55회째인 이번 WEF의 주제는 ‘지능형 시대의 협력’이다. 인공지능 기술의 보편화가 삶의 변화를 초래하는 상황에서 기술의 진보를 활용하면서도 부작용을 예방하자는 취지다. 디지털 시대의 경제성장 모델 재구상, 지능형 시대의 산업, 인적 투자, 지구 보호, 신뢰 재건 등도 하위 주제로 잡혀 있다. 하지만 올해는 ‘미국 우선주의’ 기치를 내건 트럼프의 집권에 따른 현안 등도 핵심 이슈로 다뤄질 전망이다. 개전 3년을 앞둔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하마스 간 휴전 합의로 새 국면에 접어든 중동 지역 해법도 비중 있게 다뤄진다. 대부분의 현안이 미 행정부 교체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어, 트럼프의 연설에 이목이 쏠릴 전망이다. 이번 회의에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아이작 헤르조그 이스라엘 대통령,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전략담당 부통령 등 분쟁 당사국 정상급 인사들이 참석한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 딩쉐샹 중국 부총리,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 등 정상급 인사만 50여명이 회의장을 찾는다. 한국에선 김동연 경기지사가 국내 정치인·단체장 중 유일하게 참석한다. 김 지사는 21일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한국 정치 상황과 경제전망을 주제로 ‘미디어 리더 브리핑’을 진행한다. 재계에선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과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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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우크라이나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우크라이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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