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특파원=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미국 대선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펜실...
박성민 특파원=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14일 미국 대선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펜실베이니아주를 찾아 에너지 가격을 낮추고 남부 국경을 폐쇄하겠다는 공약을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필라델피아 교외의 오크스에서 개최한 타운홀 미팅에서"우리는 사우디아라비아보다, 러시아보다, 그 어떤 나라보다 더 많은 액체 금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광고트럼프 전 대통령은 남부 국경을 통해 유입된 불법 이민자 문제와 관련, 취임 첫날 국경을 폐쇄할 것이고 했다. 그러면서"많은 사람이 감옥과 교도소, 정신병원에서 들어왔다. 흑인 가정과 히스패닉 가정, 모든 사람에게 커다란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우리는 국경을 매우 엄격하게 닫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학교, 병원 시스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오하이오주 스프링필드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면 인구 5만명인 그곳에서 3만2천명이 추가됐다. 우리는 그것을 참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선"사망자는 사람들이 아는 것보다 훨씬 많다. 바이든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1년 넘게 푸틴과 대화조차 하지 않았다"며"백악관을 인수하기도 전에 당선인으로서 이 전쟁을 끝낼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도 대선 상대인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향해 독설을 퍼부었다. 선거일이 다가올수록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트럼프 전대통령의 발언의 강도는 더 거세지는 양상이다.타운홀미팅서 응급처치를 받는 참석자 쪽을 바라보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후 질문을 받지 않고 음악을 틀도록 했다. 그러면서"더 이상 질문은 하지 말자. 그냥 음악만 들어보자"고 한 뒤 1시간 가까이 무대 위에 머물다 퇴장했다. 워싱턴포스트는 이에 대해"한 참석자가 실신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전 대통령령은 의료진이 도착하자 발언을 멈췄다. 그는 몇 분 후 또 다른 참석자가 실신하자 다시 발언을 멈췄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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