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입 1분 만에 골 도움…경기 흐름 바꾼 '이강인의 왼발' SBS뉴스
김형열 기자입니다.이강인은 감독의 요구대로 투입 1분 만에 분위기를 확 바꿨습니다.후반 30분에는 그림 같은 왼발 프리킥으로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전담 키커를 맡아 관중의 환호까지 유도하며 활력을 불어넣은 이강인은 성공률 96%의 마법 같은 왼발 패스를 계속 찔러주고, 33분만 뛰면서도 팀에서 3번째로 많은 5개의 크로스와 3번의 슈팅을 날리며 특급 활약을 펼쳤습니다.스페인 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도 벤투 감독에게 외면받던 이강인은 마지막 순간 벤투호에 올라 실력으로 입증했습니다.[이강인/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 다시 기회가 온다면 꼭 더 팀에 도움이 돼서 꼭 승리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할 것이고 최선을 다해서 마지막 경기 잘 준비할 테니까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1분 만에 증명한 이강인 왼발, 호날두 맞설 무기로 떴다 | 중앙일보'특급 조커'가 된 이강인. 출전 시간에 대해, 이런 말을 전했습니다.\r이강인 월드컵 축구
Read more »
'1분 만에 흐름 바꿨다'...조규성 못지않게 칭찬할 이 선수■ 진행 : 김대근 앵커, 안보라 앵커■ 출연 : 박찬하 축구해설위원*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앵커]이강인 선수가 들어오자마자 분위기가 반전됐다라고 해서 이강인 선수의 활...
Read more »
패배 속 빛난 '이강인 승부수'‥1분 만에 추격골 도움벤투 감독은 가장 중요한 승부처에서 이강인 투입을 결정했는데요. 눈부신 활약으로 뜨거운 접전을 일궈냈습니다. 이어서 김태운 기자입니다. 0 대 2로 뒤지...
Read more »
'일본, 2차전 패배' 경기 직전, 박지성이 마음 바꾼 이유 | 중앙일보'이런 상황은 쉽지 않다. 상당한 리스크가 있다'\r박지성 일본 월드컵 축구
Read more »
1분 만에 '택배 크로스'…이강인 등장에 분위기 반전막내 이강인 선수의 활약도 빛났습니다. 특유의 '택배' 크로스로 조규성의 첫 골을 어시스트한 건 물론이고, 마법 같은 왼발 킥을 앞세워 상대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습니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