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트리오도 ‘틈새 관광’…한복도 입고, 맛집도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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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다비손 산체스, 크리스티안 로메로, 브라이언 힐이 서울 북촌 한옥 마을을 찾아 현지 문화를 만끽했다”

이영표는 킹 만나 “팀K리그 국대만큼 강해” 북촌 한옥마을을 찾은 토트넘의 다비손 산체스, 브라이언 힐, 크리스티안 로메로. 토트넘 공식 누리집 갈무리 한국 땅을 밟자마자 훈련장으로 향했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선수들도 짬을 내 한국 관광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토트넘은 지난 11일 구단 누리집에 사진과 함께 “다비손 산체스, 크리스티안 로메로, 브라이언 힐이 서울 북촌 한옥 마을을 찾아 현지 문화를 만끽했다”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세 선수는 토트넘 색깔에 맞춰 짙은 남색에 은색 용이 그려진 한복 도포를 차려입고 한옥 마루에 앉아 다도를 즐기거나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하는 모습이었다. 토트넘은 게시글에서 “수많은 골목으로 이루어진 북촌 한옥 마을은 서울의 600년 역사를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한복 차림으로 제기차기를 하는 토트넘 선수들. 토트넘 공식 누리집 갈무리 이어서 12일 토트넘의 인스타그램에는 서울의 풍광을 찍은 사진들이 올라오기도 했다.

추어탕, 매운족발, 삼계탕, 갈치조림 등 간판 사이로 길목을 가득 채운 서울 시민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토트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서울의 길거리 모습. 토트넘 인스타그램 갈무리 아울러 토트넘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구단 출신 레전드 레들리 킹과 이영표 강원FC 대표이사가 지난 10일 저녁 함께 만난 사실 또한 알렸다. 킹은 잉글랜드의 국가대표 수비수로 토트넘에서만 13년을 뛰었고 현재 엠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이영표 이사는 2005년부터 약 3년간 토트넘에 몸담으며 킹과 한솥밥을 먹었다. 토트넘은 이 이사가 팀 K리그에 대한 정보를 전하며 “사실상 한국의 국가대표 수준의 팀”이라 조언했다고 알렸다. 이영표 강원FC 대표이사와 토트넘 엠버서더 레들리 킹. 토트넘 공식 누리집 갈무리 토트넘은 13일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올스타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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