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배기가 두 동생 살렸다…부모 숨진 차 안 '55시간 악몽'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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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30도의 더위 속에 55시간이나 차량에 갇혀있었다'\r호주 차 도로 사고 크리스마스

29일 CNN 방송은 호주 협력 방송사 나인 뉴스를 인용해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족 파티에 참석하던 일가족이 사고를 당해 부모가 사망하고 5살 여아와 2살, 1살짜리 남아 등 3명이 이틀 넘게 자동차에 갇혀 있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아이들이 심한 탈수 증세를 보였으나 치명적인 부상은 없었다고 밝혔다. 아이들의 부모는 사고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친척인 마이클 리드는 나인 뉴스에"아이들이 30도의 더위 속에 55시간이나 차량에 갇혀있었다"며"5살 누나가 막내 동생의 유아용 보조 의자 벨트를 풀어주지 않았다면 남동생도 오늘 우리와 함께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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