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원의 눈을 피해 빠르게 물건을 훔치는 이른바 ‘들치기’ 수법으로 금은방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서울 혜화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종로구의 한 금은방에서 5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60대 남성이 최근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절도 등 전과 22범으로 출소한 지 불과 석 달이 지난 상태다.
27일 서울 혜화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종로구의 한 금은방에서 5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60대 남성이 최근 체포됐다. 이 남성은 금은방 진열대 앞을 어슬렁거리다가, 매장 주인이 잠시 눈을 돌린 사이 귀금속을 빼내 숨긴 혐의를 받는다. 사건 당시 범행에 걸린 시간은 약 5초에 불과했다. 그는 범행 후 1분 40초 만에 상가 밖으로 빠져나와 지하철로 현장 인근을 떠났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절도 등 전과 22범으로 출소한 지 불과 석 달이 지난 상태다.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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