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오물풍선에 생화학무기 담을 수도…쏴서 떨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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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생화학부대가 풍선 날려” “주민들 적은 지역서 쏴야”

“주민들 적은 지역서 쏴야” 태영호 전 국민의힘 의원은 최근 북한이 날린 오물풍선과 관련해 “주민들이 적은 지역에서 쏴서 떨궈야 한다”고 촉구했다. 생화학 무기 등이 풍선 안에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서울 등 주민 밀집지역에서 터지는 것을 예방하자는 취지다.

그러면서 “완전히 테스트해 본 것이다. 다른 무게의 풍선을 보내서 이게 어느 지대에 내려가서 만들겠느냐”며 “우리 쪽의 반응을 봐라. 풍선이 내려오는데 우리는 풍선이 지나가는 것을 보면서도 군인들이 사격을 못 한다”고 지적했다. 북한의 도발에 대해서는 비례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태 전 의원은 주장했다. 그는 “현 상황에서 남북관계를 더 군사적으로 악화시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우리 정부가 현재 9·19 군사합의 효력 잠정적으로 중단하는 이런 조치들도 지금 취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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