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좀 묘했다'\r탁현민 문재인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퇴임 후 민간인 신분으로 만난 문재인 전 대통령은 완전히 다른 모습이었다며"기분이 좀 묘했다"고 말했다.
그는"저는 그게 되게 이상했다. 그걸 오랫동안 생각했는데 일을 그만두고 나서 이 책을 쓰면서 알게 됐다"며"개인적인 인연이 충분히 있지만 청와대에 있을 때만큼은 대통령과 비서관으로만 생각했던 것 같다. 그게 저는 문재인이란 사람이 가진 태도라고 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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