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후에도 강추위가 계속됩니다
체감온도가 영하20도 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찾아온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칼바람에 몸을 움츠린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김슬찬 기자25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전국은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울릉도·독도에서는 27일까지 5~2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경기 남부·강원 영서·세종·충북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이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가 1.0~2.5m, 서해 앞바다 0.5~1.5m, 남해 앞바다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0.5∼2.0m, 남해 1.0∼2.5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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