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쿠팡으로 돌아온 크린랲...LG생건·CJ제일제당도 돌아올까
국내 위생랩 1위 업체 '크린랲'이 쿠팡으로 돌아왔다. 양사 갈등으로 납품이 중단된 2019년 7월 이후 4년 만이다. 공정위 제소와 민사소송까지 진행했던 크린랲이 다시 쿠팡의 손을 잡은 사례가 쿠팡과 갈등을 겪고 있는 LG생활건강, CJ제일제당 등 '반쿠팡연대'에도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
이에 크린랲은 같은 해 7월 쿠팡이 일방적으로 거래를 중단하는 '갑질'을 벌였다며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했다. 쿠팡과 '갑질 논쟁'을 벌인 크린랲은 2020년 8월에는 손해배상 소송까지 제기하고, 쿠팡은 자사 PB 비닐랩에 크린랲과 비슷한 포장을 사용하면서 상표권 소송까지 벌어져 갈등은 극에 달했다. 다만 상표권 소송은 크린랲이 승소했다. 지난 2022년 10월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62부는 크린랲이 쿠팡을 상대로 낸 상표권 침해금지 청구소송에 대해 원고 일부승소로 판결하고 청구금액 6천만원 중 2천만원을 배상할 것을 명령했다.업계는 쿠팡의 영향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보고 있다.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이커머스의 영향력이 커진 있는 상황에서 점유율 1위인 쿠팡을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이다.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쿠팡은 올해 1분기 온라인 시장 거래액 기준 점유율 21.8%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네이버로 점유율 20.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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