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의 남녀…감염은 평등했지만 휴가·임금·보험은 차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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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의 남녀…감염은 평등했지만 휴가·임금·보험은 차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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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직장인 남성과 여성의 비율은 같았지만, 여성은 남성보다 불이익 걱정 없이 휴가를 사용한 비율이 적고 무급 휴가는 더 많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월 평균 임금 총액은 남성이 344만원, 여성이 218만원으로 여성이 남성의 63.5%에 그쳤고 사회보험 가입률은 여성이 남성보다 낮았다.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적이 있다는 응답은 남성과 여성 모두 21.5%로 동일했다. 하지만 양성 판정을 받은 이들에게 출근하지 않는 동안 근무 처리에 대해 물어본 결과는 남녀가 달랐다. ‘무급휴가·휴직’이었다는 답변이 여성은 32.4%로 남성보다 많았다. 출근하지 않는 동안 소득이 감소했다는 답변도 여성이 37.8%로 남성에 비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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