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집중호우 여파로 15일 일반열차 운행 중지…KTX만 일부 운행

United States News News

코레일, 집중호우 여파로 15일 일반열차 운행 중지…KTX만 일부 운행
United States Latest News,United States Headlines
  • 📰 newsvop
  • ⏱ Reading Time:
  • 16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0%
  • Publisher: 63%

집중호우가 사람들의 이동도 막아버리고 있습니다. newsvop

15일 코레일은"KTX를 제외한 모든 일반 열차의 이날 운행이 전면 중단된다"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무궁화 호, ITX, 새마을 호 등 일반열차의 운행이 중단됐다.이외 코레일이 운영하는 수도권 광역 전철, 동해선 광역 전철은 정상 운행한다.이어 열차 이용을 원하는 고객들에게"반드시 코레일톡, 고객센터나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열차운행 상황을 확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지난 14일 밤 10시 58분 경 경부선 신탄진-매포 역 구간에서 집중호우로 흘러내린 토사가 선로로 유입돼, 운송을 마친 뒤 차량기지로 들어가던 무궁화호 회송 열차가 궤도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열차 중 6량이 선로를 벗어났고, 2량이 전도됐다.사고 여파로 코레일은 KTX, 일반열차 등 170여회 열차 운행을 중지하고, 30여회 운행조정을 시행했다. 사고 이후에도 집중 호우가 계속돼, 터널 입구엔 토사 유입이 이어졌다. 이로 인해 수습에 난항이 발생했다.

코레일은"비가 잦아든 오늘 새벽 6시 30분부터 복구 작업을 시작했다"면서"사고 즉시 인근 선로 열차 운행을 통제하고 전차선을 단전 조치했다. 밤샘 사전 작업 후 날이 밝자 195명의 인원과 기중기, 작업차량 등을 총동원해 복구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코레일은 사고 복구 작업을 17일 새벽 4시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다만"사고 현장이 토사가 쌓인 좁은 비탈면인 만큼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추가적인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작업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할 것"이라고 안내했다.

We have summarized this news so that you can read it quickly. If you are interested in the news, you can read the full text here. Read more:

newsvop /  🏆 6. in KR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Render Time: 2025-03-04 19:3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