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어제(7일) 서초동 사저를 떠나 한남동 관저에 입주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부터 관저에서 출근을 시작했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어제 서초동 사저를 떠나 한남동 관저에 입주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부터 관저에서 출근을 시작했는데요, 취임 6개월 만에 관저 입주가 마무리 되면서 출근 시간은 5분 정도로 줄어들 걸로 보입니다. 국회에선 관저의 경호 인력 등을 놓고 공방이 벌어졌습니다.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어제 서초동 사저를 떠나 관저에 입주했습니다.대통령실은 그동안 관저 이사와 관련해 비공개 원칙을 지켜왔는데 전날 경호처 차장의 문자가 노출되면서 알려졌습니다.다만 오늘은 불교계와 기독교계 원로들을 만나는 외부 일정으로 곧바로 집무실로 출근하지는 않았습니다.관저에 경찰력이 집중돼 이태원 참사 대응에 문제가 생겼단 야권의 의혹 제기에 대해 대통령실은 반박했습니다.
[김종철/대통령 경호처 차장 : {경호처 인력을 배치 때문에 참사가 더 커졌다는 이런 유언비어가 있죠?} 한남동에 200명이 있었다라는 것은 훨씬 지금 부풀려져 있는 거고, 기존에 청와대에 있던 경찰 인력은 유사한 규모로 그대로 지금 운영을 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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