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우효광 부부 '불륜설' 정면돌파…엇갈리는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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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2021년 7월 늦은 밤 차 안에서 한 여성을 무릎 위에 앉히고 있는 우효광 모습이 중국 언론을 통해 보도돼 불륜설이 불거졌다.

이들 부부는 지난 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4년 만에 출연해 직접 우효광의 불륜 의혹을 언급했다.

추자현은"송구스럽게도 재작년쯤 안 좋은 일이 있었다. 경솔한 행동 하나가 많은 분에게 실망을 끼쳐드렸다"며"저희가 영상통화를 많이 한다. 친구들을 만나면 늘 한다. 저도 거기 있는 멤버들을 다 알고 친하게 지낸다. 이웃이다 보니까 집으로 향하는 길에 한 차에 우르르 몰려 타는 찰나에 오해할 만한 영상이 찍혔다"고 말했다.추자현은"나도 친한 사이다. 당시 휴대전화로 문자를 하면서 차에 탑승할 때 무릎에 잠시 앉았다가 안으로 들어가는 찰나에 차가 출발했다"며"만약 차가 출발하지 않았다면 거쳐서 들어가는 걸로 당연히 보였을 것"이라고 했다.

당사자인 우효광은"처음에는 아무 일 아니라고 생각했다. 인터넷과 SNS에서 영상이 악의적으로 편집됐다. 해명하고 싶었지만 사람들이 믿지 않을 것 같았다. 사람들은 부정적인 이미지를 믿고 싶어했다"며"시간이 증명해 줄 것이라고 믿었다. 당시 든 가장 큰 생각은 아내에게 제일 미안하다는 마음이었다"고 말했다.당시 우효광은 이에 대해"12년 지기 친구이자 대학 동창"이라며"다른 친구들과 어울려 오랜만에 식사를 했고 친분의 의미로 손을 잡은 것"이라고 해명했다.반면 비판적인 시청자들은"대중을 우습게 보는 것 아니냐" 등 댓글을 달며 이들 부부가 예능 출연으로 이미지를 세탁하려는 것이라고 꼬집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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