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5년 만에 출전한 국제 스포츠 종합대회인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사격에서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28일 북한은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사격 여자 러닝타깃 단체전에서 백옥심, 방명향, 리지예의 점수 합계 1655점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이후 5년 만에 국제 종합대회에 나선 북한 선수단의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이다.
북한이 5년 만에 출전한 국제 스포츠 종합대회인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사격에서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이후 5년 만에 국제 종합대회에 나선 북한 선수단의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이다.
28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10m 러닝타깃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북한 여자 사격대표팀 선수들이 경기 후 팀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앞서 북한은 25일 남자 러닝타깃 정상 종목 단체전에서 한국과 1668점으로 총점이 같았으나 이너텐 횟수에서 희비가 엇갈려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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