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가운데, 어제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만 7천 명 넘는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같은 시간대 기준으로는 40일 만에 최다인데, 재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강진원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전국 17개 시도가 집계한 어제 0시부터 밤 ...
같은 시간대 기준으로는 40일 만에 최다인데, 재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치, 5천 880명의 3배에 육박합니다.자정까지 집계가 이뤄지는 만큼, 오늘 발표될 어제 하루 신규 확진자는 만 명대 후반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실제로 최근 들어 확진자 수가 '반등세'로 돌아선 경향이 뚜렷합니다.
환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도 마찬가지입니다.[백순영 / 가톨릭대 의대 명예교수 ; 이번 주에는 아마 1.0을 넘어갈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당분간 증가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는 예상됩니다만, 과연 이번 주중에 저 증가 추세가 얼마나 가파를까 하는 것이 더 관건일 수가 있고요.]하지만 백신 접종의 효과가 갈수록 떨어지고, 이동량이 늘어나는 여름 휴가철까지 앞둔 터라 안심할 상황이 아닙니다. YTN 강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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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일 만에 최다 확진...코로나 재유행 조짐[앵커]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가운데, 어제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만 7천 명 넘는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같은 시간대 기준으로는 40일 만에 최다인데, 재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강진원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전국 17개 시도가 집계한 어제 0시부터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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