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주말 긴급의총서 가닥 잡아혁신기구·총선기획단 출범…인재영입위도
혁신기구·총선기획단 출범…인재영입위도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오후 국회에서 당 쇄신대책을 논의하려고 열린 비공개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맨 오른쪽은 사퇴 의사를 밝힌 이철규 사무총장. 강창광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kr윤재옥 원내대표는 이날 밤 4시간30분가량 이어진 비공개 긴급 의원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김기현 대표를 중심으로 선거에 나타난 민심을 받들어 변화와 쇄신안을 조속히 마련하기로 했다”며 “ 당대표가 변화와 혁신에 관한 구상을 마련했다. 당 혁신기구와 총선 기획단을 출범시키겠다고 했고, 인재영입위원회를 구성해서 활동할 계획도 밝혔다”고 전했다.또 “ 민생·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고, 사회적 약자를 두텁게 보호하는 데 당력을 집중하기로 했다”며 “총선 승리를 위해 우리 당이 어떻게 가야할지라는 관점에서, 앞으로 국민 요구에 응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신민정 기자 [email protected] 관련기사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민주주의의 퇴행을 막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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