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인근 도로에서 폭 3m크기의 싱크홀이 발생한 지 약 2주만이다. 이번 싱크홀은 지난 4일 싱크홀이 발생했던 상평 폐수관로 매설 구간에서 약 30m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1차 사고 발생 후 인근 지역을 점검하던 중 이상 징후를 현장 조사자가 미리 발견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며 '긴급복구 후 노후 폐수관로를 대대적으로 정비해 사고를 방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7일 경남 진주시 4차선 도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 지난 4일 인근 도로에서 폭 3m크기의 싱크홀이 발생한 지 약 2주만이다.이번 싱크홀은 지난 4일 싱크홀이 발생했던 상평 폐수관로 매설 구간에서 약 30m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사고 지점은 2주 전 싱크홀을 복구한 후 진주시에서 폐수관로가 묻힌 도로 구간에 대해 실시한 조사에서 공동이 발견된 지점에 포함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1차 사고 발생 후 인근 지역을 점검하던 중 이상 징후를 현장 조사자가 미리 발견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며 “긴급복구 후 노후 폐수관로를 대대적으로 정비해 사고를 방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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