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나선 대통령실 대변인 '대선 공헌없이 경력으로 채용? 그게 불공정'

United States News News

직접 나선 대통령실 대변인 '대선 공헌없이 경력으로 채용? 그게 불공정'
United States Latest News,United States Headlines
  • 📰 OhmyNews_Korea
  • ⏱ Reading Time:
  • 22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2%
  • Publisher: 51%

'(주기환 전 국민의힘 광주시장후보 아들은) 대선 당일까지 근무한, 정권교체에 공헌한 대선캠프의 핵심 청년인재다. (중략) 대선 기간에 묵묵히 일한 실무자들에게 정당한 기회를 주는 게 '공정'이라 생각한다.'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이 19일 오후 현안 브리핑에서 또 다른 '사적 채용' 논란을 부른, 주기환 전 국민의힘 광주시장 아들의 대통령실 근무에 대해 내놓은 설명이다. 주 전 후보의 아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검찰 재직 당시 수사관으로 함께 일한 인연이 있는 부친 주 전 후보 덕에 현재 대통령실 6급 행정요원으로 채용돼 근무 중인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한 반박이다.

그러나 대통령실의 입장은 그간 반복됐던 사적채용 논란에 대한 반박 내용과 동일했다. 대선캠프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등에서 본인의 노력과 능력을 인정 받은 경우로, 채용 절차 등에서 '하자'가 없다는 주장이다. 그는"주씨는 작년 여름 앞날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에도 경선 캠프 초창기부터 함께 일했고, '일정 기획팀' 일원으로 대선 당일까지 근무한, 정권교체에 공헌한 대선캠프의 핵심 청년인재"라며"일정 기획팀은 대선후보의 일정 구상, 사전 조율하고 실행하는 팀"이라고 설명했다. 강 대변인은 이처럼 열심히 일한 대선캠프 인사들에 대한 채용이야말로 '공정'이란 가치에 부합한다면서"대선 때 헌신 않고 기존 경력만으로 채용하는 게 오히려 불공정하다"는 주장까지 폈다.

We have summarized this news so that you can read it quickly. If you are interested in the news, you can read the full text here. Read more:

OhmyNews_Korea /  🏆 16. in KR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대통령실 또 채용 논란…'검찰 인연' 주기환 전 광주시장 후보 아들 근무대통령실 또 채용 논란…'검찰 인연' 주기환 전 광주시장 후보 아들 근무출근길 문답하는 윤석열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대통령실에서 또 지인 채용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주기환 전 국민의힘 ..
Read more »

대선 패장 이재명, 두번째 출마…비토 넘어 압승 가능할까대선 패장 이재명, 두번째 출마…비토 넘어 압승 가능할까이 의원이 대표로 선출된 뒤 수사 상황에 따라 당 전체가 ‘이재명 사법 리스크’에 빨려들어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Read more »

이재명, 당권 도전 '대선 패배 책임지겠다'...野 전당대회 경쟁 시작이재명, 당권 도전 '대선 패배 책임지겠다'...野 전당대회 경쟁 시작[앵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이 대선과 지방선거 패배를 책임지고 이기는 당을 만들겠다며 대표 출마 선언을 했습니다.유력 주자인 이 의원의 당권 도전으로 민주당 전당대회 친명계 대 비명계 대결 구도가 완성된 모습입니다.정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더불어민주당 유력 당권 주자, 이재명 의원...
Read more »

윤 대통령, ‘사적 채용’ 질문에 웃으며 “다른 말씀 또 없으세요?”윤 대통령, ‘사적 채용’ 질문에 웃으며 “다른 말씀 또 없으세요?”
Read more »



Render Time: 2025-03-10 03:2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