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소란에 '헤드록'…미 30대 남성 결국 숨져
미국에서 한 흑인 청년의 죽음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화면 보시면, 남성들이 또다른 남성 한 명을 바닥에 눕혀 제압하고 있습니다.[김하은 앵커]이날 다른 승객들에게 소리를 지르며 소란을 피웠다고 해요.헤드록이 목을 조르는 동작이잖아요. 이게 문제가 됐군요.뉴욕시 검시관실은 닐리의 사인을 목 졸림에 의한 과실치사로 분류하면서도 범죄적 책임에 대한 판단은 사법 기관에 맡긴다고 밝혔습니다.닐리는 정신 병력이 있는 노숙자로 오래전부터 뉴욕 지하철에서 마이클 잭슨 춤을 추는 사람으로 유명했거든요?시위에 동참하는 시민들이 많네요.
제대로 조사해서 억울함 없는 판단이 내려지길 바랍니다.이번엔 화상회의가 진행되고 있는 미국의 한 주의회 현장입니다.'캘빈 바흐르' 상원의원인데요, 투표 중에 이제 찬성인지 반대인지 말하려고 마이크를 켠다는 게 그만 카메라를 켜버린 거예요.보통 화상회의 하면 상의는 갖춰 입잖아요. 너무 성의 없는 것 아닌가요?같이 회의하던 사람들 웃음 참느라 애쓰잖아요. 갑자기 웬 웃참 챌린지이죠.특히 총기 소유권 수호를 위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정치인 중 하나입니다.[김하은 앵커]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지만 화상회의도 엄연히 나랏일 하는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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