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 올해 '최악 황사'…바람 타고 한반도 뒤덮는다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산불에 가슴 졸였는데 이제는 또 황사 걱정입니다. 중국 베이징은 건물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최악이라고 합니다. 이 모래바람이 그대로 한반도로 밀려 들어옵니다. 특히 내일이 심합니다.[톈/중국 베이징 시민 : 아침에 일어나서 나올 때 황사로 온몸에서 약간 먼지 냄새가 나는 것 같아 일부러 파카 모자를 썼어요.
숨을 쉬기 위해 두꺼운 마스크인 KF94도 챙겼고요.]오늘 아침 8시 베이징은 6급 '엄중 오염' 상태, 공기질 지수 최악에 해당할 정도였습니다.수도권과 충남 등 일부 지역은 오후 늦게부터 영향을 받기 시작했습니다.환경부는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가 하루 평균 세제곱미터당 150마이크로그램을 넘는 매우 나쁨이 예상될 때 나오는 황사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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