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울리는 '제야의 종'...보신각 인파 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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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울리는 '제야의 종'...보신각 인파 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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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2022년도 몇 시간이 채 남지 않았는데요,코로나19로 중단됐던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3년 만에 다시 열립니다.보신각에 YTN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박정현 기자! [기자]네 서울 종로 보신각입니다.[앵커]타종식까지는 아직 시간이 꽤 남았는데, 현장 분위기 어떻습니까?[기자]네...

보신각에 YTN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박정현 기자!네, 제야의 종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들으려는 시민들이 서서히 모이기 시작하는데요,오늘 타종 행사에는 모두 14명이 종을 치는데, 4명은 오세훈 서울시장 등 해마다 정례적으로 참여하는 고정 인사이고요,카타르 월드컵의 주역 조규성 선수와 폭우 때 장애물을 치우고 배수구를 뚫어 시민들을 위험에서 구한 '강남역 슈퍼맨' 최영진 씨가 포함됐습니다.

제야의 종 행사와 전후로 국악공연과 팝페라 공연 등도 펼쳐져 볼거리를 더할 예정인데요,3년 만에 열리는 행사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모일 거로 예상되는데, 안전 대책도 마련됐나요?서울시는 현장 안전관리를 위해 합동상황실 등 11개 부스와 천여 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하고요,또, 오늘 밤 11시부터 내일 새벽 1시까지는 지하철 1호선 종각역이 무정차 통과될 예정이고요,행사 뒤에는 귀갓길 편의를 위해 지하철은 1~9호선과 우이신설선, 경전철 신림선이 그리고 버스는 40여 개 노선이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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