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한 주윤발 배우가 한국 영화의 경쟁력은 창작의 자유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데뷔 50주년을 맞은 '영원...
데뷔 50주년을 맞은 '영원한 큰 형님' 주윤발 배우는 영화가 없으면 자신도 없다며 영화를 향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습니다.먼저 지난 7월 국내에 퍼졌던 위독설 루머에 대해 말문을 열었습니다.마라톤으로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며 다음 달 홍콩에서 하프마라톤에 도전하고 부산에서도 10km를 뛸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홍콩의 작은 바다 마을에서 태어난 자신에게 영화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큰 세상을 가르쳐준 존재라며 영화를 향한 깊은 사랑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홍콩에 이어 한국 영화가 세계적으로 부상하는 것이 고무적이라며 한국 영화의 경쟁력으로 창작의 자유를 꼽았습니다.8,100억 원 규모의 전 재산 기부에 대해 묻자 기부는 아내가 한 일이라며 세상에 올 때 아무것도 가져오지 않았기 때문에 떠날 때도 그 무엇도 필요하지 않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아시아 영화인상을 수상한 주윤발 배우는 두 대표작과 함께 신작 '원 모어 찬스'를 한국 관객에게 선보입니다.[전화] 02-398-8585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주윤발 '韓 영화 경쟁력은 창작의 자유...영화 없으면 나도 없어'[앵커]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한 주윤발 배우가 한국 영화의 경쟁력은 창작의 자유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데뷔 50주년을 맞은 '영원...
Read more »
주윤발 “사망설 신경 안써, 8100억 기부는 아내가”...‘따거’의 품격 - 매일경제itemprop=description content=“영화 없으면 주윤발도 없어” “韓 콘텐츠 경쟁력은 자유로움”
Read more »
배우 줄리아 오몬드 “28년전 성폭력 당해”…하비 와인스틴 고소영화 로 유명한 배우 줄리아 오몬드(58)가 옛 헐리우드 제작자 하비 와인스...
Read more »
'아들 납치' 유괴범이 요구한 몸값을 현상금으로 건 아빠[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영화] 멜 깁슨 주연의 범죄 스릴러
Read more »
실화의 힘 잘못 활용한 '1947 보스톤', 아쉬움이 크다[리뷰] 영화
Read more »
'아이의 모습'인 대량 살상 무기, 전쟁 중 빠진 딜레마[리뷰] 영화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