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우디에 1-0 승리... 클린스만 감독, 반등 계기 될까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3일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친선 평가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1-0으로 이겼다.
수비라인은 왼쪽부터 이기제, 김민재, 정승현, 설영우로 이어졌고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꼈다. 나흘 전 웨일스전과 비교하면 홍현석을 빼고 황희찬을 선발로 투입하는 데 그치면서 변화를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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