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카타르월드컵 명실상부 ’최고 스타’ 우뚝 빼어난 외모로 주목…한국 선수 첫 ’멀티 골’까지 ’골든 보이’ 이강인, 마음고생 털어내고 맹활약 백승호, ’교체 투입 11분’ 만에 대포알 데뷔 골 작렬
생애 첫 월드컵 무대를 겁 없이 누빈 젊은 선수들의 활약은 4년 뒤 대회에 대한 기대를 높였습니다.두 번째 경기 깜짝 선발로 나와 우리 선수 첫 멀티 골 기록까지 써냈습니다.[조규성 / 월드컵 축구대표팀 공격수 : 처음에 보고 좀 많이 당황하고, 저는 뽑는 줄도 몰랐거든요. 명단 보고 축하 인사가 너무 많이 오고 처음에는 어안이 벙벙했는데….]1년 반 동안 벤투 감독 부름을 받지 못해 A 매치에 나서지 못했지만,바르셀로나 유스 출신 백승호는 단 한 차례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세계 최강 브라질을 상대로 무기력하게 주저앉지 않았다는 위안을 줬습니다.
[박찬하 / 축구 해설가 : 백승호 선수의 이 골은 난이도도 그렇고 과정, 완성도 모든 것들을 봤을 때 이번 대회를 또 잘 포장할 수 있는, 수놓을 수 있는 멋진 골로 기록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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