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후보자는 오늘(19일)도 단 한 건의 불법이나 부도덕도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과연 그런지는 앞으로 드러나겠죠. 새로운 의..
정호영 후보자는 오늘도 단 한 건의 불법이나 부도덕도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과연 그런지는 앞으로 드러나겠죠. 새로운 의혹은 또 나왔습니다. 아들의 의대 편입 당시에 특별전형으로 특혜를 받았다는 내용입니다. 1년 전, 편입시험 때 서류전형에서 떨어졌는데 그때 냈던 서류를 똑같이 내고도 그 이듬해엔 합격을 했다는 내용입니다.대학 성적과 영어 점수, 외부활동 등을 보는 서류평가에서 탈락한 겁니다.정 후보자 아들은 여기에 지원해 최종 합격했습니다.다만 경북대는 정 후보자가 선발인원을 직접 결정한 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영하/경북대 대외협력처장 : 입학전형위원회가 있다는 걸 봤을 때 후보자가 영향을 미쳐서 그렇게 정해지는 구조가 아니죠. 2019년, 2020년에 23명씩 뽑았기 때문에 2018년의 17명보다는 분명히 많아진 거고.]정 후보자 딸 면접을 본 심사위원 2명은 아들의 지역인재 특별전형 면접에도 참여했습니다.[정호영/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 단 한 건도 불법이거나 도덕적으로 부당한 행위를 한 적이 없습니다. 2030 청년들에게는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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