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후광 없었다…'보호자', 개봉 10일 만에 극장 퇴장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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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후광 없었다…'보호자', 개봉 10일 만에 극장 퇴장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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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 씨의 감독 연출 데뷔작으로 제작 단계부터 화...

배우 정우성 씨의 감독 연출 데뷔작으로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영화 ‘보호자’가 하루 관객이 2000명대에 그치며 사실상 극장 퇴장 수순을 밟고 있다.지난 15일 개봉한 영화는 이날까지 11만 5,527명의 누적 관객을 모았다. 같은 날 개봉한 유해진, 김희선 씨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가 56만 9,635명의 누적 관객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보호자’의 낮은 성적은 더욱 두드러진다.약 8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보호자’의 손익분기점은 약 160만 관객으로 알려져 있는 바, 10만 관객 대에서 반등을 보이지 않는 영화의 손익분기점 돌파 역시 불가능한 상황이다.이처럼 영화의 흥행 부진을 두고는 작품성에 대한 혹평이 주요한 원인으로 언급된다. 특히 기시감이 가득한 스토리라인과 신선함을 찾아보기 어려운 진부한 연출, 빈약한 서사와 캐릭터를 이끌고 가는 동기가 부족하다는 것이 ‘보호자’의 주요 맹점으로 지적된다.

실제로 개봉 초기 영화는 네이버 영화 관람객 평점이 6.65점에서 시작했으나 현재 5.95점까지 추락했다. CGV 실 관람객 평점인 골든 에그 지수도 75%에서 72%로 내려앉았다. 이외에도 콘텐츠 추천 서비스 키노라이츠에서는 평점 지수가 25%에서 22%로 떨어졌다. 해외 대표적인 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는 해외 평론가 5명에게 ‘썩은 토마토’ 평가를 받았다.한편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고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수혁과 그를 노리는 이들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 정우성 씨가 연출과 주연을 맡았으며 김남길, 박성웅, 김준한, 박유나 씨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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