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성범죄를 저지른 전력으로 전자발찌를 차고 있던 A씨는 범행 중에 B씨의 남자친구가 카페에 들어오자 달아났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돼 지난달 1심에서 징역 9년을 선고받은 A씨는 최근 변호인을 통해 항소했다.
A씨는 1심 형량이 지나치게 무겁다고 주장했으며 검찰은"A씨가 범행할 당시 강도 혐의는 없었다"는 1심 재판부의 판단이 사실을 오해했고 양형도 가벼워 부당하다며 항소했다.그러나 1심 재판부는"범죄가 증명됐다고 보기 어렵다"며 A씨가 피해자의 지갑 등을 뒤져 금품을 빼앗으려고 한 강도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다.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이완배 협동의 경제학] 선제타격, 멸공 운운하는 자들 치고 국방 잘 하는 놈 못 봤다
Read more »
'천만 배우'와 함께 한 '특급 유망주'의 첫 주연작'천만 배우'와 함께 한 '특급 유망주'의 첫 주연작 그_시절,_우리가_좋아했던_영화 송강호 신세경 푸른_소금 이현승_감독 양형석 기자
Read more »
마산 김명시 장군의 '불편했던' 학교길 벽화 설명판 수정마산 김명시 장군의 '불편했던' 학교길 벽화 설명판 수정 김명시_장군 열린사회희망연대 건국훈장_애국장 창원특례시 윤성효 기자
Read more »
'새해 첫둥이' 3명 동시에 힘찬 울음…첫 새벽 연 순간들'새해 첫둥이' 3명 동시에 힘찬 울음…첫 새벽 연 순간들 매주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