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국내 전기차 시장의 성장이 주춤하면서 고급 차보다는 저가형 전기차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전기차 인프라가 부족한 상태에서 가격에 대한 ...
보도에 박홍구 기자입니다.하지만 지난 4개월 동안 판매량은 4천 대를 조금 넘는 데 그쳤습니다.옵션을 더하면 차 가격이 8천5백만 원을 넘어 전기차 보조금을 한 푼도 못 받게 되자 예약 취소가 많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경차로 분류돼 세금 혜택도 있고, 보조금까지 받으면 2천만 원 초반에도 차를 살 수 있습니다.같은 기간 전체 내수 판매 차량의 9% 정도가 전기차인 점을 고려하면 전기차는 비쌀수록 덜 팔린다는 얘기가 됩니다.전기차 인프라가 더 촘촘해지고, 자율주행 기술이 성숙해지기 전까지는 고급 전기차의 시장 확대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경제 기사목록 전체보기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미국 충전 표준되는 테슬라 ‘NACS’...한국도 충전 방식 바뀔까중국·유럽 다음으로 큰 전기차 시장인 북미에서 전기차 충전 표준이 기존 ‘CCS1’에서 테슬라...
Read more »
BMW 중형 세단 라인업 추가된 전기차 ‘뉴 i5 M60 x드라이브’BMW코리아가 지난 5일 국내 출시한 중형 세단 ‘뉴 5시리즈’ 라인업에 전기차 ‘i5’가 추가됐...
Read more »
국내서 운행 중인 전기차 4만5212대, ‘배터리 화재’ 안전성 검증 없이 질주국내에서 주행 중인 전기차 4만5000여대가 배터리 상태를 객관적으로 진단할 수 없어 화재 등 ...
Read more »
주행만 하는 당신, 전기차 절반만 쓰는 겁니다차주들이 말하는 전기차 100% 활용법
Read more »
아프간 규모 6.3 강진... 탈레반 정부 '사망자 2천명 넘어'아프간 북서부 지역 강타... 인명피해 더 늘어날 듯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