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자주 하면 역효과가 나는 것'에 대해 묻자 남녀 답변이 정반대로 갈렸습니다.\r재혼 부부 남성 여성
'재혼 후 부부 생활 중 자주 많이 할수록 좋은 것'에 대해 남성은 부부관계를, 여성은 외식을 꼽았다. 반면 '너무 자주 하면 역효과가 나는 것'에 대해 묻자 남녀 답변이 정반대로 갈렸다.
27일 결혼정보회사 온리-유와 비에나래가 재혼 희망 돌싱남녀 53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재혼 후 부부 생활에서 자주 많이 하면 더 좋은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남성 응답자는 부부관계가, 여성 응답자는 외식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이어 '재혼 후 부부 생활에서 너무 자주 하여 정도가 지나치면 역효과가 발생하는 것'에 대한 질문에서는 남성의 경우 '외식'을, 여성은 '부부관계'를 각각 가장 많이 선택했다.또 '재혼 후 부부 생활에서 꼴불견인 모습'에 대해서는 남성의 경우 무뚝뚝함과 무기력을, 여성은 무기력과 다혈질을 각각 1, 2위로 꼽았다.
온리-유 관계자는"남성은 부부관계를 가급적 자주, 오래 하려는 자세이지만 여성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귀찮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며"남성은 집에서 아내가 해주는 음식을 먹고 싶어 하나 여성은 외식으로 간단하게 해결하기를 희망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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