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철 교수가 “장제원 무서워 방송 못하겠다”고 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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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서 대통령 비판은 괜찮아도 윤핵관 비판은 안 된답니다(언론개입의 참맛!) 보수인사 장성철 교수가 “장제원 무서워 방송 못하겠다”고 한 이유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2.6.27. ⓒ뉴스1그러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성역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거들었다.

장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에 “장제원 같은 분은 정권에 위험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자신의 행태에 대해 방송에서 비판 좀 했다고 방송국에 전화해서 저에 대해 문제 제기하고 항의하는 게 권력 실세가 할 일인지 잘 모르겠다”라고 적었다.앞서 장 교수는 27일 YTN ‘나이트포커스’에 출연해 장 의원의 행보를 비판했다. 그는 과거 보수정당이 민생을 위한 정치를 하지 않고 친이명박계와 친박근혜계로 나뉘어 계파 싸움을 했기 때문에 망했다며, “장제원 의원 같은 경우 미래혁신포럼이라는 윤석열 대통령을 뒷받침하는 최대 계파 모임을 만들어 출범시켰는데, 상당히 부적절한 행동이다”라고 지적했다.

특히, 장 교수는 “미래혁신포럼을 왜 만들었겠나”라며 “나 장제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핵심 측근이라는 것을 나타내고, 나 장제원이 미래혁신포럼에 있는 회원들과 함께 당 주도권을 행사하겠다는 의도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또 “나 장제원이 미래혁신포럼 의원들과 함께 올해 혹은 내년에 있을 당대표 선거에서 우리가 주도권을 행사해서 당대표를 우리 사람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준석 당대표도 이날 페이스북에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제가 시사 패널 세상은 좀 아는 편인데, 이준석 비판은 아무리 해도 따로 방송국이나 패널들께 연락하거나 그러지 않는다”라고 장 의원을 비판했다.한편, 장성철 교수는 김무성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이다. 과거 박근혜 대통령 후보 캠프의 공보팀장을 맡았으며, 김무성 의원의 새누리당 대표시절 당대표실 부실장을 역임했다. 장 교수는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윤석열 X파일’을 입수했다고 언급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출마에 대한 부정적 의견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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