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택으로 돌아간 이명박 전 대통령 '심려 끼쳐 송구'

자택으로 돌아간 이명박 전 대통령 '심려 끼쳐 송구' SBS뉴스

박찬범 기자입니다.5년 만에 자유의 몸이 된 소회, 국민께 송구스럽다는 말로 시작했습니다.[이명박/전 대통령 : 세계적인 위기를 우리 대한민국이 가장 먼저 극복하기 위해서 우리 국민 모두가 힙을 합쳐야….

]윤 대통령은"전직 대통령으로서, 국가와 국민을 위한 역할"을 당부했고, 이 전 대통령은"정부가 성공하도록 열심히 기도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윤석열 정부에 옛 친이계 인사들이 많이 포진한 데다 전당대회를 앞둔 만큼, 여권 내 정치 지형에 영향을 주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습니다.[권성동/국민의힘 의원 : 정부가 성공할 수 있도록 현역 정치인들이 뒷받침을 잘 해라 그런 말씀이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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