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훈 '해병대 중수대장, 박 대령과 '함께 비 맞는 길'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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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인터뷰] 해병대사령관-해병대 중수대장 통화 녹취 공개한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

두 사람 사이의 통화가 이뤄진 것은 지난 8월 2일 밤으로, 이날은 해병대 수사단장이었던 박정훈 대령이 임성근 해병1사단장 등 8명에게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한 관련기록을 경북경찰청에 이첩한 날이다. 경찰 이첩 직후 박 대령은 수사단장 직에서 보직해임됐다.

또 중수대장은"그때 옆에서 또 다 들었다. 다 듣고 할 때도 이게 '너무 이렇게 외압이고, 위법한 지시를 하고 있다'라고 다들 이렇게 느끼면서 이렇게 하고 있어서"라고 말했다. 중수대장이 언급한 법무관리관과의 전화 통화는 지난 8월 1일 오후 4시 7분께 이뤄졌는데, 당시 박 대령은 자신의 아이폰 스피커를 켠 후 유재은 법무관리관에게 전화했다. 통화 내용은 박 대령뿐 아니라 중수대장과 준위 계급의 수사관 1명이 함께 들었다. 그러면서 임 소장은"진실이 왜곡되는 것에 대해 당사자가 적잖은 심리적 고통을 느꼈을 텐데, 내 짐작이지만 사실을 바른 대로 이야기하는 것이 양심의 자유를 실현하는 것이라고 본 것 같다"고 덧붙였다.- 고 채 상병 순직 사건을 내사한 해병대 수사단이 경찰로 관련 자료를 넘긴 당일 해병대사령관과 중수대장 사이에 통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녹취록의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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