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기 싫었던 日 교사, 아침 8시에 '학교에 폭탄'…거짓 신고 SBS뉴스
쉬고 싶다는 이유로 자신이 근무하는 고등학교에 '허위 폭발물 신고' 전화를 건 일본의 현직 교사가 현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나라현 야마토타카다시에 위치한 한 상업고교에서 교사로 근무하고 있는 A 씨는 25일 아침 8시쯤 공중 전화에서 학교로 전화를 걸어 폭발물이 있다고 허위 신고를 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에 학교 측은 전화 내용을 경찰에 신고하고 학교 내부에 수상한 물건 등이 없는지 조사했으나 폭탄 설치 등의 위험 상황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그 결과 CCTV 화면 속에는 A 씨가 해당 시간대에 공중전화를 이용한 뒤 차량을 몰고 학교로 들어가는 모습을 포착됐습니다. 한편 현지 언론은 이날 해당 고교의 수업은 오후까지 정상적으로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김동연 '윤석열, 남 탓하려면 뭣 하러 정권 잡았나?'김동연 '윤석열, 남 탓하려면 뭣 하러 정권 잡았나?' 김동연 난방비폭등 윤석열대통령 경기도지사 난방비폭탄 최경준 기자
Read more »
'영하 19도' 주말에 또 강추위…서해안 중심으로 눈까지한반도를 시베리아처럼 얼린 동장군의 기세는 주말에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Read more »
난방비는 시작일 뿐…대중교통 요금 줄인상 기다린다 | 연합뉴스(세종=연합뉴스) 차지연 박원희 기자='난방비 폭탄'으로 국민 부담이 커진 데 이어 올해 전국 버스·지하철·택시 등 대중교통 요금까지 줄줄이...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