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신규 확진 20만명 육박…사망자 4개월 만에 최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23일 20만930명으로 처음으로 20만명을 넘어선 이후 주말 코로나19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24일 17만6천493명, 25일 12만6천550명으로 줄어든 바 있다.일본에서 '제7파'가 본격화하면서 일주일 단위 하루 평균 확진자는 제6파의 정점을 이미 훌쩍 넘어섰다.전날 기준 코로나19 중증 환자도 249명으로 제6파의 정점 때 1천507명까지 기록한 것에 비하면 6분의 1 수준이다.
[NHK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NHK에 따르면 미야자키현에서 노선버스를 운영하는 한 회사는 코로나19 확진자 혹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택에서 대기하는 운전기사가 늘어남에 따라 전날부터 평일 버스 운행을 휴일 기준으로 변경했다.규슈 지역 철도회사인 JR규슈도 자사 기관사와 차장 등 38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되거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열차 운행 인력 확보가 어려워지면서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열차 120편 운행을 취소한다고 전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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