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폐수처리 업체 큰불...야간 근무 도와주다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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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폐수처리 업체 큰불...야간 근무 도와주다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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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인천의 한 폐수처리 업체에서 큰불이 나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숨진 작업자는 야간 근무를 하는 동료를 도와주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엄윤주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희뿌연 연기가 건물 옥상에서 뿜어져 나오고, 소방대원이 진화 작업에 한창입니...

숨진 작업자는 야간 근무를 하는 동료를 도와주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인천시 서구 석남동에 있는 폐수처리 업체에서 불이 난 건 어젯밤 9시쯤입니다.숨진 A 씨는 야간 근무를 하던 B 씨 등 2명의 작업을 도와주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불이 난 곳은 공장과 상업 건물들이 몰려있어서 추가 피해가 우려됐던 상황.불이 난 건물이 불에 취약한 샌드위치 패널 구조인 데다 화학 물질이 많아 불을 완전히 진화하는데 3시간이나 걸렸습니다.

[주재영 / 인천서부소방서 119재난대응과장 : 옆에 건물이, 약간 부분적으로 불에 탄 곳이 샌드위치 패널이라서 혹시 또 연소 확대 우려가 있기 때문에 그걸 다 마무리하고 나서….]비슷한 시각 대전 중구 용두동에 있는 아파트 재개발 공사현장에서도 불이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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