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돌아온 싱글)들은 전 배우자와의 결혼생활 중 상대를 대하는 데 있어서 가장 아쉬웠던 점에 대해 남성은 '좀 더 너그럽게 대하지 못했던 점'(29.1%)을, 여성은 '좀 더 상냥하게 대하지 못했던 점'(32.2%)을 각각 꼽았다. 그 결과 남성은 '좀 더 격의 없이 대할걸'(25.2%), '좀 더 따뜻하게 대할걸'(21.3%), '좀 더 상냥하게 대할걸'(16.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여성은 '좀 더 따뜻하게 대할걸'(25.2%), '좀 더 긍정적으로 대할걸'(20.9%), '좀 더 너그럽게 대할걸'(14.3%) 등의 대답이 뒤를 이었다.
돌싱들은 전 배우자와의 결혼생활 중 상대를 대하는 데 있어서 가장 아쉬웠던 점에 대해 남성은 '좀 더 너그럽게 대하지 못했던 점'을, 여성은 '좀 더 상냥하게 대하지 못했던 점'을 각각 꼽았다.그 결과 남성은 '좀 더 격의 없이 대할걸', '좀 더 따뜻하게 대할걸', '좀 더 상냥하게 대할걸'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여성은 '좀 더 따뜻하게 대할걸', '좀 더 긍정적으로 대할걸', '좀 더 너그럽게 대할걸' 등의 대답이 뒤를 이었다.남성은 '상대를 과소평가했다'고 답한 비중이 30.6%로 가장 많았다. 그 뒤로 '상대를 건성으로 대했다', '상대에게 고자세였다', '상대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았다'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전 배우자와 결혼생활을 하면서 상대의 역할 중 가장 불만스러웠던 사항에 대해서는 남성은 '아내의 역할', 여성은 '가장의 역할'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현예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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