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선 이태원 참사와 오송 지하차도 참사가 쟁점이었습니다. 탄핵 위기에서 벗어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참사 때마다 책임자가 그만두는 식으론 재난을 예방하지 못한다“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선 이태원 참사와 오송 지하차도 참사가 쟁점이었습니다. 탄핵 위기에서 벗어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참사 때마다 책임자가 그만두는 식으론 재난을 예방하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책임 없다는 자세가 이어졌고 장관직 탄핵 소추까지 당했습니다.그러면서 탄핵 되면 직무를 중단해야 하는 것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했습니다.누군가 최소한 책임져 달라고 호소한 참사 유가족들은 오늘도 책임지는 사람 없는 국감을 지켜봐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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