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17일 “‘김기현 2기’ 체제가 길어야 2주 갈 것”이라고 말했다. ...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17일 “‘김기현 2기’ 체제가 길어야 2주 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주부터 20%대 대통령 지지율이 나오는 조사들이 많이 나올 것이고, 2주 뒤 못 버틸 거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이 전 대표는 김 대표가 친유·중도 성향의 유의동 의원을 신임 정책위의장에 임명한 것에 대해 “지금 대통령실과의 관계 설정이라든지 김기현 대표 스스로가 새로운 비전을 못 세웠다는 문제가 있는데, 정책위의장이 좋은 분이 왔다고 해서 세상이 바뀔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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