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대구는 이미 다른 선택을 했던 적이 있다.” 신당 창당을 준비 중인 이준석 전 국민의...
“1996년, 대구는 이미 다른 선택을 했던 적이 있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3일 KBS 라디오에서 “2016년 안철수 의원이 호남을 기반으로 해서 성공을 한 것처럼 이 전 대표도 경북이나 대구를 바탕으로 했을 때 성공 가능성이 있지 않나 한다”고 말했다. 1996년 대구에선 ‘TK 정서’라고 불린 반여권 정서가 팽배했다. 그렇다고 새정치국민회의를 지지한 것은 아니다. 이 틈을 ‘반YS’를 내세운 김종필 전 총재와 박철언 전 장관이 파고들었다. 김영삼 정부 당시 대구의 경기 침체도 선거에 영향을 줬던 것으로 보인다. 현재 TK는 1996년과 달리 ‘반윤’, ‘반여권’ 정서가 뚜렷하지 않지만 변화의 조짐은 보인다. TK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는 지난해 5월 2주 조사에서 68%를 기록한 이래 11월 2주 조사에선 55%로 13%포인트 하락했다. 지역경제 사정도 여의치 않다. 지난달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의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TK 지역 제조업 생산은 6개월 연속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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