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상대로 ‘비대위 전환 효력정지’ 본안소송도 제기newsvop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17일 당 비상대책위원회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 사건 심문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 도착,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2.8.17. ⓒ뉴스118일 법원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지난 16일 국민의힘을 상대로 당 최고위원회와 전국위원회 등에서 의결한 내용은 무효로 해달라는 청구 소송을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제기했다.가처분 결과 또한 이번 주 내로 나오긴 힘들 것으로 보인다. 남부지법 측은 “신중한 사건 검토를 위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어 이번 주 내로 결정이 어렵다”라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전날 남부지법 민사51부 심리로 열린 가처분 신청 사건 심문에 직접 출석해, 비대위 전환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심문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기각될 경우’에 대해 “기각한다고 하더라도, 본안에서 다퉈야 할 사안”이라고 말했다.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김기현 '이준석 가처분 기각될 것…법원 개입은 웃기는 얘기''전문가적 시각에서 봤을 때 가처분이 인용될 수가 없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국민의힘 김기현 이준석 가처분신청
Read more »
법원, 이준석 '與 비대위 효력정지 가처분' 오늘 첫 심문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당의 비상대책위원회 전환에 반발해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의 심문이 오늘(17일) 열립니다.서울남부지방법원은 오늘 오후 3시 국민의힘과 권성동 전 당 대표 직무대행,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을 상대로 이준석 대표가 낸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1차 심문 기일을 엽니다.이르면 ...
Read more »
법원, 오늘 오후 '與 비대위 효력 정지' 가처분 심문...이준석 직접 참석오후 3시 ’與 비대위 효력 정치’ 가처분 심문 / 법원 앞 한산…이준석·국민의힘 지지자 모일 듯 / 이준석 '주호영 비대위, 절차적 정당성 부족'
Read more »
이준석의 운명은?…법원 '비대위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어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공식적으로 출범하면서 이제 전직 대표가 된 이준석 대표, 당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의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내지 않았습니까? 그 심문이 오늘 서울 남부지방법원에서 진행됩니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