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대표는 유승민 전 원내대표가 사퇴했던 2015년의 일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newsvop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5일 당 상임전국위원회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을 추인한 것과 관련, 가처분 신청 등 법적인 대응을 예고했다.이어"그 후회 없는 결말이 결과적으로 명예롭기도 하고 당과 국가에 건전한 경종을 울리는 결말이었으면 하는 기대도 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5년이나 남았기에 개인 이준석이 피해서 가는 것이 아니라 5년이나 남았기에 조기에 바로 잡아야 한다"면서"2015에 비겁했던 그들은 2022년에도 비겁했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가 언급한 '2015년의 비겁'은 당시 여당인 새누리당의 유승민 원내대표를 친박근혜계가 사퇴시킨 일을 말한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당시 유 원내대표가 '증세 없는 복지' 등을 비판하자"배신의 정치인을 심판해줘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유 원내대표에 '배신자'의 낙인을 찍었다.또한 이 대표는 같은 날 오후 한 언론 인터뷰에서"가처분은 거의 무조건 한다고 보면 된다"며 법적 대응 의지를 분명히 하기도 했다. 이 대표 측은 최고위 의결에 대한 가처분 신청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당은 오는 9일 전국위원회에서 당대표 직무대행이 비대위원장을 임명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당헌 개정안과 비대위원장 임명안이 찬반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비대위가 출범하게 되면 이 대표는 즉시 당대표에서 해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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