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정권 바뀌고 보니 국민의힘도 나을 게 없다는 느낌이다'\r이준구 한동훈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과 명예교수가 윤석열 정부 첫 내각 인선에 대해 “자기관리를 무척 소홀히 해온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혹평했다. 이 교수는 국내 저명한 경제학자 중 한 명으로, 제자인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 함께 집필한 ‘경제학원론’ 등 여러 저서를 펴냈다.
이 교수는 “문재인 정부 5년 동안 문제가 되었던 것은 인사검증 시스템의 부실이었다”며 “그런데 막상 정권이 바뀌고 보니 국민의힘도 나을 게 없다는 느낌이다. 마치 의혹 백화점이라해도 좋을 만큼 다양한 형태의 의혹에 휩싸인 인물들이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한동훈 지키러 법사위 컴백하는 윤핵관…'바닥 민심 심상찮다'장제원·윤한홍 의원이 법사위로 복귀했습니다.\r윤핵관 법사위 한동훈
Read more »
'구질구질하고도 자리 탐내면' 尹 내각 후보 꾸짖은 '원로 경제학자'그는 '공인이 되려면 자기관리를 했어야지, 구질구질한 행동을 했으면서도 자리를 탐내는 욕심이 화를 불러온다'고 꾸짖었습니다.
Read more »
한동훈 지키러 법사위 컴백하는 윤핵관…'바닥 민심 심상찮다'장제원·윤한홍 의원이 법사위로 복귀했습니다.\r윤핵관 법사위 한동훈
Read more »
[논썰] 한동훈의 ‘직업윤리와 양심’, 검증대 통과할 수 있나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26일 수사-기소권 분리 법안을 비판하며 “현장을 책임질 법무장관 후보자가 몸 사리고 침묵하는 건 직업윤리와 양심의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직업윤리와 양심’을 거론한 게 눈에 띄는데, 이 문제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