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남의 말, 주변에서 모두 언론사 나와서 한 이야기를 제대로 챙겨 들으면 저런 실수를 안 하잖아.' 대통령실
◇ 박재홍>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님 어서 오세요.◆ 이상민> 그러니까. 저희는 일주일에 한 번씩 올 줄 알았는데. ◆ 이재오> 그래도 두 달 만에 오는 거네요.◇ 박재홍> 그사이에 엄청난 일들이 많이 있었어요. 일단은 이준석 전 대표 얘기부터 해야겠네요. 윤리위가 당원권 정지 1년 징계를 추가로 냈습니다. 징계 수위 어떻게 보세요, 이재오 고문님부터.◆ 이재오> 징계를 해야 할 사유냐. 징계하는 건 이미 어쩔 수 없이 해 놨으니까 그러나 좀 따져보면 말 좀 뭐 재수 없게 했다고.◆ 이재오> 우리가 말할 때는 좀 싸가지 없이 했다, 재수 없이 했다 이 말 아닙니까? 그래가지고 징계를 한다하는 건.◆ 이재오> 그런데 이준석 대표도 좀 가만있었으면 되는데 또 계속 말을 또 싸가지 없이 하니까 듣는 사람으로서는 열 받지.
한창 적폐 청산 그래서 이명박 맨날 조사받고 그럴 때인데 그게 이제 비서실로 왔더라고요, 대통령 사무실이 있었으니까, 그때는. 그래서 그걸 총무비서가 받았어요. 거부한 게 아니라. 받아서 보니까 4대강 관계에 대해서 몇 가지 물어보는 게 있는데 그런데 그 받은 비서실장이 우리한테 연락이 왔더라고. 이런이런 이런 내용이 서면 보고가 왔습니다.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까? 그래서 우리가 그랬지. 보니까 뭐 이미 다 감사원 감사를 몇 번 했잖아요. 이미 다 알려져 있는 내용이고 새로운 내용이 없어. 또 굳이 답변을 해야 할 그런 내용이 없더라고. 그냥 감사 마무리하면서 대통령 의견을 한번 들어보려고 하는 거구나. 절차상의 그런 문제구나. 그래서 감사원에다가 보낸 사람인데 전화를 했어. 이거 뭐 답변할 내용이 별로 없다. 이미 다 알려져 있는 내용이고 그러니까 그냥 전화로 이미 다 알려져 있는 거니까 이건 그냥 우리가 답변서를 안 쓰는 걸로 합시다. 그러니까 그쪽에서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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